냉동 도시락의 맛·편의성·다양성을 담아낸 영상이 매출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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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온더고 광고 이미지/사진=아워홈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아워홈은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KODAF 2025)’에서 디지털크리에이티브 디지털영상(시리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이번에 수상한 온더고 캠페인은 ‘까보고서’, ‘편리함’, ‘다양함’ 등 총 3편의 시리즈 영상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 첫 공개됐다. 냉동 도시락 소비자의 핵심 니즈인 맛과 편의성, 다양성을 하나의 콘셉트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은 디지털 매체 누적 조회수 3400만회를 돌파했으며,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브랜드 지표와 매출에서도 뚜렷한 상승 효과가 나타났다. 캠페인 전 대비 온더고 인지도는 15% 상승, 구입 경험률은 48% 증가, 일평균 매출은 152%이상을 달성했다. 유튜브 댓글에서 제품 품질에 대한 긍정 반응이 이어졌으며, 실제 구매 후기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 리뷰도 확산되는 등 소비자 호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온더고 브랜드가 가진 강점과도 맞닿아 있다. 온더고는 아워홈 HMR 제품군 가운데 핵심 브랜드로, 다양한 메뉴 구성과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가 특징이다.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에는 광고 모델 박정민의 영향도 컸다. 특유의 진정성과 꾸밈없는 매력으로 ‘바쁜 일상 속 제대로 된 한 끼’라는 온더고의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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