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한 측정 기반 정확한 영양성분 정보 제공으로 고객 신뢰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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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베이비본죽, 영양성분 분석을 위한 MOU체결/사진=세스코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본죽이 만든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제품의 면밀한 영양성분분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식품 및 축산물 자가품질위탁 시험ᆞ검사기관인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은 식품, 축산물, 위생용품, 기구 및 용기ᆞ포장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위해 이화학 및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 베이비본죽의 영·유아식, 키즈식 등 제품의 영양성분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이비본죽은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자회사 ‘순수본’의 영유아식 브랜드로 무항생제 한우,육류 등 국산 식재료 등을 사용하여 아이의 성장 발달·월령에 맞춘 영·유아식을 제공한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세스코와의 영양성분분석 MOU 취지에 대해 “베이비본죽은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당일 생산, 당일 출고하여 신선한 이유식을 새벽에 배송하고 있다” 며 “이유식, 유아식, 키즈식 등 제품 전반에 대한 영양성분을 더욱 면밀하게 측정하여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베이비본죽의 제품들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세스코와 협력하여 제품 영양성분 분석을 진행하게 됐다” 고 밝혔다.
세스코 관계자도 “아기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더욱 정확한 영양성분 분석을 진행해 베이비본죽 이용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유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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