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은평 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4월 중 분양 진행

건설·교통 / 소민영 기자 / 2022-04-15 15:32:30
대방건설, 디에트르 더 퍼스트 견본주택 개관해 본격 분양에 나서
전용면적 84㎡타입 기준 3.3㎡당‘1,700만 원대’부터 책정
4월21일~22일 특별공급·일반공급 동시진행, 27일 당첨자 발표
▲대방건설의 ‘은평 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로고/사진=대방건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방건설이 ‘은평 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관하는 ‘은평 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의 디에트르 플러스 친구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또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청약 일정은 4월 21일~4월 22일 이틀간 진행하며 이 기간동안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함께 진행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4월 27일 오전 11시로 은평 뉴타운 디에트르 홈페이지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된다. 당첨자 계약 체결은 5월 10일~12일까지 사흘간 디에트르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대방건설의 ‘은평 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조감도/사진=대방건설 제공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2025년 6월에 입주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는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총 45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59m² 100세대▲75m² 4세대 ▲84m² 348세대로 구성된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의 85%(특별공급), 95%(일반공급)이하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더 퍼스트는 원자재값이 급상승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인근 구축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84㎡타입 기준 3.3㎡당 1,700만 원대부터로 책정돼 전용면적 84㎡타입(84㎡T타입 제외)은 최고가 기준으로 약 7억 3천만 원~7억 7천만 원이다.

더 퍼스트 내부를 보면 우선 전용 면적 84㎡A, 84㎡B 타입의 경우 5.7m에 달하는 대방건설 특유의 광폭거실 설계가 눈에 띈다. 또한 전 타입에서 복도와 거실의 타일 마감재, 거실의 아트월, 주방의 냉장고, 인덕션, 상판과 벽 마감재 등 옵션(일부 유상)도 다양해 수요자들의 기호에 맞추어 내부를 꾸밀 수 있다. 디에트르는 수요자들이 옵션 선택시 비용적 측면에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디에트르 추천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교통, 숲, 학교 등 완성된 인프라와 더불어 GTX-A(2024년 6월 예정) 등의 사업이 예정된 디에트르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어 수요자들이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이번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청약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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