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수용 기자] K-POP 앨범 제작 콘텐츠 하이디(HiD)가 베트남 보이그룹 UPRIZE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CLC 출신 예은과 함께한 첫 번째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하이디는 아티스트와 K-POP 제작진이 함께 앨범을 만드는 전 과정을 하나의 콘텐츠로 구성하는 프로젝트다. 안무와 작곡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포토, 스타일링 등 앨범 제작에 필요한 각 분야의 프로듀서들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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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SYE HOLDINGS |
음악을 만드는 과정뿐 아니라 앨범의 콘셉트와 퍼포먼스, 비주얼 등이
완성되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 아티스트가 기존 활동과 다른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앨범 제작 현장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디는 아티스트가 앨범 제작 전반을 홀로 담당하지 않고 각 분야의 제작진과 협업하는 구조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각자의 영역에서 앨범 제작에 참여하고, 아티스트의 음악적
방향과 이야기를 결과물에 반영한다.
첫 프로젝트에서는 CLC 출신 예은과 솔로 앨범 ‘기억의 향기(Scent of Memories)’를 제작했다. 해당 앨범에서는 예은이 앞선 활동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다른 콘셉트를 적용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음악과 콘텐츠에
담았다.
프로젝트가 공개된 뒤에는 예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예은은 지난 7월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에는 국내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협업 범위를 해외 아티스트로 확장했다. 하이디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보이그룹 UPRIZE와 만나 K-POP 시스템을
접목한 형태로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UPRIZE가 보유한 음악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이디의
제작 및 디렉팅 방식을 결합했다. 음악과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앨범과
제작 콘텐츠에 담는 방식이다.
UPRIZE는 하이디와 작업한 앨범으로 피지컬 앨범 1차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해당 물량은 판매 시작 23분 만에 판매 완료됐다. 초동 판매량은 1만 장으로 집계됐다.
iTunes Vietnam에서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수록곡 다수가 iTunes Vietnam Top 5에 이름을 올렸으며, 앨범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2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하이디는 이러한 앨범 제작 과정을 별도의 콘텐츠로 구성해 선보인다. 프로젝트에서는
앨범의 콘셉트가 정해지고 실제 제작으로 연결되는 과정과 제작진 및 아티스트의 협업 현장을 다룰 예정이다.
하이디 관계자는 “UPRIZE 편에서는 콘셉추얼한 앨범 기획과 규모감
있는 제작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UPRIZE의 음악과
팀이 가진 특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UPRIZE가 베트남을 넘어 한국에서도 활동 영역을 확대하는
데 이번 프로젝트가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디는 아티스트별 음악적 정체성과 이야기를 앨범 제작 과정과 연계해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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