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신태순, 김지혜 작가의 함께 성장하는 부부 이야기를 담은 '오늘도 함께 크고 있습니다' 신간이 출간됐다.
본 저서를 통해 작가는 전통적인 육아 방식과 일-가정 양립의 틀을 과감히 넘어서, 부부가 선택한 새로운 육아의 길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육아가 절대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단순한 희생이 아닌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여정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간된 신간 ‘오늘도 함께 크고 있습니다’를 읽으면 단순한 육아 팁이나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넘어서는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순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따뜻하고도 깊은 영감을 받을 것이다”며 “더불어 결혼과 육아를 망설이는 분들, 부부가 함께 사업을 할지 고민하는 분들, 혹은 제도권에서 벗어난 육아 방식을 선택하려는 분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삶의 방식과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신태순 작가는 느린 삶을 누리는 콘텐츠 마케팅,SEO 전문가로, 일찌감치 육아에 집중하며 10년 넘게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 창업 후 무자본 창업 정신을 전파했고, 사업가의 성장과 영성의 균형을 안내하는 순간랩의 주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 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모든 삶은 실수로 시작된다 등 종이책 9권 외 다수의 전자책들을 집필했다.
김지혜 작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콘텐츠 기업을 이끄는 사업가이다. 10년간 SC제일은행 증권업무부, 뉴욕멜론은행 증권업무부 등에서 전문직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180도 다른 삶의 방향을 찾았다.
첫 육아 휴직 중 시작한 아마존 전자책 출판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현재는 콘텐츠랩코리아 주식회사를 운영하며 소상공인/대기업/공기업 백 여 곳의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을 하고 있다.
또한 일과 육아의 균형 잡힌 삶을 실천하며, 2017년부터 두 아들을 위한 책부터 시작해서 50여 권의 도서를 아마존에서 출간하고 아마존 출간 강의와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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