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나무 묘목 200여 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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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나무를 식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은 27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식목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함께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S-OIL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도심 환경 개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노을공원 내 지정된 식목 장소로 이동해 떡갈나무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식재했다. S-OIL은 2024년부터 도심 숲 조성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임직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S-OIL 관계자는 "직접 나무를 식재하며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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