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증권업계 최초 연금자산 80조 돌파

K-Finance / 소민영 기자 / 2026-06-22 11:07:21
6월 15일 기준 80조1100억원 기록…연금자산 전 부문 고른 성장
▲이미지=미래에셋증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연금자산 규모에서 8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5일 기준 자사 연금자산이 80조1100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51조5300억원, 개인연금 28조5800억원으로 연금 자산 전 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세가 이뤄 국내 대표 연금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업계에서 연금자산이 80조원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올해 들어서만 43만명의 연금 고객이 새롭게 가입했으며,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퇴직연금 적립금은 4조3426억원으로 전체 시장 유입액(11조9000억원)의 약 36%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대 규모의 연금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본부로 확대하고 로보자산관리팀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DC(확정기여형) 적립금 전 업권 1위 달성을 기념해 전체 DC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미래에셋증권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연금 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꼽았다. 연금 관리에 가장 도움이 된 서비스로는 '편리한 모바일 앱 서비스'(34%)를 선택했고,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27%)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와 희망,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책임 있는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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