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자립준비청년 지원 ‘선물이 되는 하루’ 개최

사회적활동 / 소민영 기자 / 2026-01-06 14:53:28
매년 12월 30일 ‘자립준비청년 응원의 날’로 지정
생활 지원, 정서적 지지, 네트워크 형성 등 자립 여정 응원
▲굿피플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기 위한 ‘자립준비청년의 날 선물이 되는 하루’를 개최했다./사진=굿피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지난해 12월 30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기 위한 ‘자립준비청년의 날 선물이 되는 하루’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또래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굿피플은 2025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12월 30일을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날로 삼아 관련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의 날 선물이 되는 하루’는 전국 자립준비청년 165명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홍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자립준비청년으로 구성된 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나의 스무 살’을 주제로 한 자립준비청년 에세이 발표회와 영화 관람 등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굿피플은 이번 자리를 통해 자립 과정에서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자립 응원 선물과 자립 지원금을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청년 스스로 자신의 필요를 판단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에세이 발표회에서는 자립을 앞두었거나 이미 보호 종료를 경험한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도전,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르바이트와 학업, 자립생활관 퇴소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선·후배 자립준비청년 간 공감과 연대의 시간이 이어졌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자립은 혼자 감당해야 하는 ‘홀로서기’가 아니라, 좋은 이웃들과 손을 잡고 함께 서는 과정”이라며 “굿피플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걷는 길에서 언제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피플은 지난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와 취업·정서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보호 종료 이후에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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