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 통해 TV와 다양한 집안 제품 연결하는 체험존 'Why Samsung'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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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원과 모델이 2024년형 98형 Neo QLED 4K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싱가포르공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AI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싱가포르공항 '쥬얼 창이'에서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하고, 2024년 Neo QLED·삼성 OLED·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쥬얼 창이에서 랜드마크로 꼽히며, 세계 최고 높이의 실내 폭포와 수천 그루 이상의 나무가 어우러진 실내 정원을 갖춘 '레인 보텍스(Rain Vortex)'에서 AI TV 바람몰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4년형 Neo QLED 8K와 빛 반사를 최소화한 2024년형 삼성 OLED 등을 전시해 차별화된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18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 TV 기술력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해 TV와 다양한 집안 제품 연결을 체험하는 'Why Samsung'존도 선보였다.
AI TV를 선보임과 동시에 싱가포르 문화유산 위원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근대 싱가포르 미술 작품 10점도 함께 공개해 방문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조상호 부사장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에 'AI TV' 시대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삼성전자의 18년 세계 TV 시장 1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TV 시청·연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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