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지식재산 발전 기여 공로로 ‘지식재산처장상’ 수상…정관장 글로벌 IP 경쟁력 인정

K-Commerce / 소민영 기자 / 2026-06-29 14:50:02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된 대한변리사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KGC 박지원 커뮤니케이션 실장(맨오른쪽)이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KGC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KGC가 상표권과 특허, 품종 등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국 홍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70여 개국에서 ‘정관장’ 브랜드 권리를 확보하고, 인삼·홍삼 연구개발과 재배 기술 확산까지 이어온 성과가 지식재산 발전 공로로 평가됐다.


KGC가 2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대한변리사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포상에서 지식재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변리사회는 올해 창립 80주년 맞아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KGC는 1955년부터 해외에 본격 진출해 한국 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중국 법원으로부터 ‘정관장’ 저명상표 인정판결을 받아 K-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2022년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색채 상표를 등록 받았고, 인삼재배관련 특허의 무상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맞춰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단순히 브랜드를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외 시장 진출 전 단계부터 상표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권리 침해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왔다. 현재 KGC는 국내 3930건, 해외 4537건 등 총 8467건의 상표를 등록했고, 약 70개국에서 상표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삼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노력도 함께 인정받았다. KGC는 인삼과 홍삼 활용성 증대를 위한 기술 특허 뿐만 아니라, 인삼·생약의 기원판별과 인삼 품종 및 재배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술 특허까지 아우르며 인삼과 홍삼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앞서 KGC는 '2023 기업지식재산대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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