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라이프 / 김하늘 기자 / 2024-09-12 14:49:49
한화 건설부문, 누적 총 39건 GD마크 획득
심미성-사용성 모두 갖춘 디자인 호평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본 사가 디자인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 건설부문은 누적 총 39건의 GD마크를 획득하게 됐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 마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 기능을 겸비한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세먼지 보안등’은 자체적으로 대기질을 좋음-보통-나쁨-아주나쁨 4단계로 구분해 등급에 따라 LED 조명색의 변화를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알려준다.

제품은 포레나의 시그니처 디자인 콘셉트인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의 미학’이 담긴 디자인을 나타내기 위해 제품 측면에 포레나 컬러인 샴페인 골드를 적용했고, 곡선과 직선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인 보안등 헤드는 지면에서 30º 각도로 디자인되어 야간 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함과 동시에 더 넓은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도록 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심미성과 사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화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굿 디자인 어워드’ 외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 등 해외 무대에서도 다양한 수상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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