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직업 적응 훈련생과 취업자 응원차 할리스 MD상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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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스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텀블러 전달식. 왼쪽부터 함석홍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지역통합국 국장, 정승욱 할리스 인사총무팀 팀장/사진=할리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할리스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할리스 텀블러’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할리스는 지난 10일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40주년을 맞아 열린 ‘직업 적응 훈련생과 함께하는 취업자 홈 커밍데이(이하 홈 커밍데이)’ 행사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할리스 텀블러를 제공했다.
홈 커밍데이는 복지관에서 직업적응훈련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이 선배 취업자를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훈련생과 선배가 함께 헌혈증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기부한 헌혈증은 지역 어린이 병원에 전달된다.
이 밖에도 훈련생과 선배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참여했다. 체험 부스는 바리스타 체험과 같은 직업 체험부터 스마트 발달 센터, VR체험 등 새로 도입된 스마트한 훈련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할리스는 복지관 개관 40주년을 축하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직업 적응 훈련생과 취업자를 응원하기 위해 자사 텀블러를 지원했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할리스가 지원한 SS컵 텀블러는 실용도가 높은 360ml 용량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한 뚜껑으로 구성된 컵 형태의 제품이다. 한 손에 들기에 좋으며,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보온·보냉 효과가 높다.
할리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복지관이 진행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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