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빙그레는 지난해에 이어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빙그레 비밀학기’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캠페인으로, 강의를 직접 생성하고 수강신청해 보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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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를 진행한다./사진=빙그레 제공 |
이번 시즌2 참여자는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AI와의 실시간 대화로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생성할 수 있다. 또 수강신청 시 참여자가 본인의 사진을 올리면 ‘빙그레 비밀학기’ 콘셉트의 AI 프로필 사진이 생성된다. 원하는 강의를 생성하고 수강신청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참여자는 AI 프로필 사진이 삽입된 본인만의 시간표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빙그레 주요 제품 10종으로 이루어진 빙그레 제품 배지를 실물 굿즈로 제작한다. 캠페인 내 SNS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빙그레 제품 배지 1종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빙그레 제품 배지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7월17~20일)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7월 24일~27일)의 오프라인 부스에서 실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에 73만 명이 ‘빙그레 비밀학기’에 참여하면서 시즌1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이에 보답하고자 시즌2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참신한 캠페인 경험을 제공해 ‘빙그레 비밀학기’가 빙그레의 대표 기업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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