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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가 2022년 한국거래소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흥국에프엔비 오길영 대표(가운데)와 권순석 차장(오른쪽)이 한국거래소 2022 공시우수법인 ‘종팝평가상위법인’으로 선정되어 시상하고 있다/사진=흥국에프엔비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흥국에프엔비가 2022년 한국거래소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흥국에프엔비는 종합평가 우수법인 부문으로 선정돼 오길영 대표이사가 수상대에 올라 수상을 했고, 공시업무 유공자는 권순석 차장이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업무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흥국에프엔비를 포함해 14개사의 코스닥·코넥스 시장 법인이 수상을 했다.
‘코넥스 시장’은 공시우수법인과 IR우수법인으로, ‘코스닥 시장’은 ▲장기성실 공시우수법인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 ▲IR활동 우수법인 ▲종합평가 우수법인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됐다.
흥국에프엔비는 이번 수상으로 향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자격이 1회 부여되며, 공시의무교육이수 면제 1년,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오길영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적극적인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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