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 10주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난다

방송·연예 / 소민영 기자 / 2022-03-17 14:47:21
엑소, 4월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으로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어
▲엑소 데뷔 10주년 팬 이벤트 포스터/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엑소(EXO)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엑소는 2012년 4월 8일 MAMA 노래로 미니 1집을 들고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엑소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오는 4월 9일 오후 7시에 팬들과 대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아울러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해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K팝 그룹이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은 100만 장 이상 팔리며 엑소 통산 6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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