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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공장=사진=쌍용차 제공 |
[소셜밸류=이승우 기자]쌍용차 인수를 놓고 M&A(기업인수합병)기업간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19일 차업계에 따르면 이엘비앤티는 전날 쌍용차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쌍용차 인수전에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기업은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 PE 등 4개사로 늘어났다.
이엘비앤티는 지난해 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을 꾸려 쌍용차 인수에 뛰어들었지만 불안한 자금 조달문제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서 제외된바 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4곳은 19일~5월 4일까지 쌍용차를 대상으로 예비실사 등 타당성을 조사분석한뒤 최종 입찰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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