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9월 말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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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에서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찰랑’./사진=오비맥주 제공 |
찰랑은 제주 동부 지역의 화산암반수를 사용하고 바다소금인 용암해수소금을 첨가한 제품이다. 인위적인 알코올 향과 단맛을 줄이고 감칠맛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는 15도이며 전량 오비맥주 제주공장에서 생산한다.
제품명 ‘찰랑’은 제주 자연과 화산송이를 거쳐 걸러진 물을 모티프로 삼았다. 패키지에도 푸른 바다와 잔잔한 물결을 연상시키는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비맥주는 출시 초기 판매 지역과 채널을 제한해 시장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 일부 지역에서 먼저 판매하며 식당과 주점 등 유흥채널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채널로 판매를 확대할지는 향후 결정할 예정이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찰랑 소주 출시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을 바라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한국의 소주와 K컬처를 전파하는 역할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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