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과실탄산주 ‘테라 스파클링’이 출시 20일 만에 준비 물량 150만캔을 모두 소진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스파클링 생산 물량 150만캔이 출시 20일 만에 공장 출고 기준 전량 소진됐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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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테라 스파클링 포스터./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테라 스파클링은 테라의 ‘리얼 탄산’을 모티브로 스페인산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과즙을 더한 제품이다. 토마토(알코올 도수 4.6%), 레몬(7%), 수박(4.6%) 등 총 3종으로 지난 4일 출시됐다.
출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시음 후기가 확산되면서 관련 콘텐츠가 430건 이상 게시됐고 노출 수는 1500만건을 넘어섰다.
실제로 편의점 이용객들이 상품 재고를 확인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테라 스파클링 검색량이 1위를 기록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8월 1~2주 누계 기준 다른 국산 RTD 제품보다 3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3종 가운데 ‘테라 스파클링 토마토’의 재고 소진 속도가 가장 빨랐다. 당초 계획했던 한정 물량이 모두 출고되면서 일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는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준비 물량 전량 출고에 따라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타깃으로 준비했으나 강력한 탄산과 각 과일의 개성을 살린 과즙 맛이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하면서 예상보다 빠른 소진이 이뤄졌다”며 “신속하게 추가 물량을 준비해 더욱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기존 ‘테라’를 중심으로 ‘테라 라이트’, 무알코올 제품 ‘테라 제로’, ‘테라 슬러시 生’에 이어 과실탄산주 테라 스파클링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테라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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