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 오늘 밤 80개 글로벌 전역서 공개

문화·예술 / 소민영 기자 / 2026-01-09 14:25:18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 키비주얼/사진=하이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IP 기반의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이 9일 밤 베일을 벗는다. 이날 일본을 시작으로 10일 새벽 한국에 이어 전 세계 80여개 지역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하이브는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이 9일 밤 12시 일본의 지상파 채널인 TOKYO MX를 비롯한 4개 TV 채널과 스트리밍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첫 공개된다고 9일 밝혔다. 13일부터는 일본 내 넷플릭스, 프라임 비디오, 훌루 등 18개 OTT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내 방영도 결정돼 10일 새벽 1시 30분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ANIBOX)’가 방송하고, 같은 날 새벽 2시부터 티빙, 웨이브, 왓챠, 라프텔 등 OTT 플랫폼과 지니TV, B tv, U+ tv와 같은 IPTV를 포함 총 12개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80개 이상 지역의 방송과 OTT에서도 방영된다. 특히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Crunchyroll)에서는 다크문의 글로벌 팬덤을 고려해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독일어·힌디어·태국어·터키어 등 8개 언어로 더빙,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아랍어 등 8개 언어의 자막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은 2024년 9월 제작 발표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컬래버레이션 한 작품이자,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한 인기 웹툰을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기획사인 애니플렉스(Aniplex)와 트로이카(TROYCA)가 제작한다는 소식에 한국과 일본 애니메이션 팬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일본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서 감독과 연출을 맡아온 시가 쇼코(志賀翔子) 감독과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성우인 토야 키쿠노스케(戸谷菊之介さん) 등 인기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옥외광고도 애니메이션 공개 전 양국 팬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서울 성수동과 도쿄 시부야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첫 방송을 예고하는 대형 광고가 내걸렸다. 특히 성수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메인 거리의 중심부에 작품의 포스터가 건물의 세면을 모두 뒤덮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NS에는 현장을 촬영한 인증 사진과 함께 곧 공개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게시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또, 일본 만화의 성지로 알려진 도쿄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 본점에서는 9일부터 15일까지 ‘다크문: 달의 제단’ 특별 전시가 열린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원작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이버웹툰에서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 1~14화와 웹소설 ‘다크문: 달의 제단’ 1~10화를 오늘부터 2주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 무료이용권을 매일 1장씩 제공하고, 웹소설 ‘다크문: 달의 제단’, ‘다크문: 바르그의 피’, ‘다크문: 회색도시’ 3개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무료이용권 3장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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