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수작업 초콜릿 케이크 50개 한정 출시
고객 맞춤 트리와 산타 베어 인형 선보여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는 오는 31일까지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 플라자는 해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케이크와 트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량의 경우 2022년 대비 48% 증가했다. 올해는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트리 ▲산타 베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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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 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케이크 (왼쪽부터) 슈슈트리와 화이트 위시 캔들, 꺄도 드 노엘/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말차, 초콜릿 등을 다양한 맛의 케이크 9종을 선보인다. ‘꺄도 드 노엘’과 ‘슈슈트리’ ‘화이트 위시 캔들’ 3종은 신규 출시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꺄도 드 노엘은 아몬드 시트 케이크를 라즈베리 초콜릿 상자로 감쌌다. 초콜릿 상자와 리본은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 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슈슈트리는 가나슈와 무스를 사용해 쫀득한 식감을 살렸고 말차 슈를 올려 트리를 형상화했다.
트리와 리스는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 장식을 활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산타 베어는 해마다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있는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테디 베어 뮤지엄과 제작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인형이다. 지난달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9배 증가했다. 이번에는 인형과 퍼퓸 핸드크림 구성도 판매한다.
무료 멤버십(웹 회원) 고객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꺄도 드 노엘’은 약 4시간의 초콜릿 공예 작업이 필요해 하루 최대 2개만 제작 가능한 케이크”라며 “케이크와 트리, PB 상품 등 해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고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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