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ㆍ롯데, ‘mom편한 꿈다락’ 통해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참여기관 모집

K-Living / 박완규 기자 / 2026-08-12 14:56:30
맞춤형 내부 공사 및 최신 ICT 장비 도입… AI 장비 및 크리에이터 특화 교육 강화
▲ mom편한 꿈다락 9차년도 포스터(사진 제공: 구세군)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구세군이 롯데와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의 생활 여건을 한 단계 올리고 다가올 미래 역량을 다져주기 위한 ‘2026년 mom편한 꿈다락’ 9년 차 참여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화된 생활 공간을 보수해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8년 사이 전국 단위로 100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변화시켰으며, 올해는 인테리어 개선에 국한되지 않고 AI와 디지털 매체 기반의 창의적 교육을 한층 강화해 다룬다.

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선정해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선정기관에는 꿈다락 구조물 설치를 비롯해 노후화된 바닥ㆍ벽ㆍ천장 등 시설 개선과 함께 PC, 전자칠판, 도서, 크로마키 월, 촬영장비, 3D프린터 등 크리에이터 활동에 용이한 기자재를 지원한다.

조성된 공간에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ARㆍVR 공간 디자인, 3D펜을 활용한 굿즈 제작 등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AIㆍ크리에이티브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용 아동 정원 30명 이상 등 사업 요건을 충족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이며, 신청은 8월 28일 오후 1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은 구세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세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직접 창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롯데와 함께 아이들의 생활과 배움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1928년부터 자선냄비를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8년에는 자선냄비 모금 10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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