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앞두고 사회공헌 확대”…대한항공·아시아나, 합동 봉사활동 전개

Social / 최연돈 기자 / 2026-03-30 14:12:09
울릉중 학생 대상 온라인 직업 특강 진행
해변 정화·스마트 뱃지 제작 등 릴레이 봉사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을 앞두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제공

 

양사는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울릉중학교 1학년 학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이 참여했다.

 

특강에서는 항공 직무 소개와 함께 실제 비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공유가 이뤄졌으며,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와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두 손 모아 안심’을 주제로 ‘실종방지 스마트 뱃지’를 제작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제공

 

양사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 ‘두 손 모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안심’, ‘줍깅’, ‘나들이’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이달 27일에는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양사 임직원 약 10명이 인천 중구 용유해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양사 임직원들이 실종 방지를 위한 스마트 뱃지 제작 활동도 진행했다. NFC 기능이 탑재된 해당 뱃지는 보호자 연락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향후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직원 간 협력을 통해 조직 융합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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