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에스타롯사’ 등 업데이트 진행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4-10-23 14:07:47
5초마다 대상을 도발하는 체력 속성 탱커 ‘자애’의 에스타롯사 공개
3개 덱 편성해 플레이하는 신규 콘텐츠 ‘대난투’ 추가
가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 실시…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등 풍성한 보상 제공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자애의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의 탱커로 5초마다 대상을 도발하고, 피격 시 일정량의 피해 반사를 부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사진=넷마블 제공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신규 캐릭터 에스타롯사와 기존 캐릭터 자네리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는 민첩 속성 서포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보조하는 ‘미라클 라이트’ 스킬을 사용한다.

또 신규 PvP 콘텐츠 ‘대난투’가 추가됐다. 3개의 덱을 편성해 총 3번의 전투 가운데 2번 이상 이기면 승리하는 콘텐츠로, 플레이에 따라 티어 최초 달성 보상과 시즌 정산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외 일반·악몽 난이도가 최대 4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낡은 랜턴’ 등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과 다이아,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유령의 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보스 ‘꼬마 유령 토리’를 처치하고 점수와 ‘토리의 증표’를 획득해 상점에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난 8월13일 174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