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수용 기자] 비포앤애프터화장품이 MOF 기반 유효성분 전달 기술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더마코스메틱 플랫폼 로드맵을 공개하며 연구개발 전략을 구체화했다.
회사는 앞으로의 화장품 산업 경쟁력이 단순히 “좋은 성분을 얼마나 많이 넣는가”가 아니라 “그 성분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그리고 얼마나 오래 피부에 전달하는가”로 이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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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비포앤애프터화장품 |
MOF는 높은 비표면적과 규칙적인 나노 기공 구조를 기반으로 유효성분을
선택적으로 흡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첨단 소재로, 의약품 전달체, 가스
저장, 촉매 반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 및 메디컬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비포앤애프터화장품은 이러한 MOF 구조적 특성을 더마코스메틱에 적용해
“유효성분 안정화 + 지속 방출 + 피부 전달 효율 향상”이라는 3가지
핵심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플랫폼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회사가 제시한 기술 로드맵은 단계별로 체계화되어 있다. 먼저 MOF 구조 설계를 통해 성분별 최적 전달 환경을 구축하고, 이후 유효성분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산화 및 분해를 최소화하는 조건을 검증한다. 이어 화장품 제형에 적용 가능한 전달 시스템으로 확장하고, 최종적으로는 메디컬 에스테틱 및 전문 시술 기반 제품군으로 기술을 확장하는 구조다.
특히 회사는 초기 단계에서 안전성과 사용성을 고려해 일반 소비자용 화장품 제품군을 우선 개발하고, 이후 고기능성 프리미엄 시장 및 의료 미용 시장으로 확장하는 단계적 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MOF 기술은 단순 화장품 소재가 아니라 다양한 고기능성 분야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 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엑소좀,
PDRN, 펩타이드, 마이크로니들 기술과의 융합 가능성도 함께 연구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뷰티 업계가 ‘고함량 성분 경쟁’에서 ‘전달 효율과 흡수 메커니즘’
중심으로 기술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로드맵 공개는 차세대 더마코스메틱
시장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포앤애프터화장품 관계자는 “MOF 기반 플랫폼 기술은 단순한 소재
적용이 아니라 피부 전달 시스템 자체를 재설계하는 기술”이라며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및 메디컬 뷰티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독자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포앤애프터화장품은 모델 김고은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캠페인과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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