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스쿨, 여름방학 맞아 단체 맞춤 체험 프로그램 확대

교육 / 한시은 기자 / 2025-06-11 13:48:47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자스쿨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기업과 학교 등 단체 수요 증가에 대응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아자스쿨은 단순 견학이 아닌 실습 중심의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부모와 교사, 기업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자스쿨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기업과 학교 등 단체 수요 증가에 대응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 중이다./사진=아자스쿨 제공

 

특히 기업 임직원 자녀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된 실습형 체험 콘텐츠는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 금융투자사와 함께 진행된 1박2일 방학 캠프는 어린이 경제교육과 로봇코딩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 전원 수료 및 94%의 재참여 희망률을 기록했다.


이후 게임·IT 업계 자녀를 위한 정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어졌고, 박물관 역사체험과 서울대 멘토링, 진로 특강 등은 매월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학교 단체 대상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기권 초·중·고교를 중심으로 경복궁·창덕궁 역사탐방, 대학교 캠퍼스 투어, 전쟁기념관 연계 수업 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학교들로부터 학생 집중도와 실질적인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층을 위한 서울대 멘토링과 대학원생 창업캠프 등도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심층 적성검사와 실전 창업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에 기여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황선하 아자스쿨 대표는 “기업 복지와 학교 교육현장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장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도 초·중·고 진로캠프, 1박2일 여름방학 캠프, AI·코딩·창의교육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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