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휘닉스 파크가 가을 시즌을 맞아 강원 지역 식재료와 한우 요리를 결합한 특별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휘닉스 파크 오는 11월23일까지 시그니처 레스토랑 ‘온도(ONDO)’에서 ‘한우 달빛만찬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장 30주년과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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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파크가 가을 시즌을 맞아 강원 지역 식재료와 한우 요리를 결합한 특별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사진=휘닉스 파크 제공 |
온도 테라스에서는 셰프가 한우 등심과 부채살을 즉석 조리하고, 실내 그릴 섹션에서는 치킨과 전복, 양고기 메뉴가 제공된다. 어린이 메뉴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구운 마시멜로를 곁들인 키즈 칵테일을 선보인다.
또 강원 로컬 푸드를 활용한 코너에서는 감자구이 샐러드, 더덕구이, 강원식 가오리찜, 속초 닭강정 등이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금·토·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고객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객실 1박과 디너 뷔페, 곤돌라 탑승을 포함한 ‘한우 달빛STAY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35%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며, 곤돌라 이용 시 몽블랑 정상에서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예약 및 세부 내용은 휘닉스 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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