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각 이통사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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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가 1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사진=SKT 제공 |
[소셜밸류=김태형 기자] 국내 이통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1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는 신규 ‘울트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애플 전자 기기 중 최초로 M4칩을 탑재해 더욱 향상된 CPU, GPU, Neural Engine 성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AI 기반 작업을 기존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M4칩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는 더 얇고 가벼워졌다. 11인치 모델은 두께가 5.3mm이며 13인치 모델은 두께 5.1mm로 더 얇아졌고 이전 세대보다 100g 가벼워져 휴대성을 높였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패드 프로' 출고가는 179만3000원~319만원, '아이패드 에어'는 112만2000원~187만원이다.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을 두 기종 모두 전 요금제 동일하게 5만원으로 책정했고 KT는 10만원, LG유플러스는 1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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