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본사서 지역주민 위한 문화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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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본사 사옥 전경/사진=S-OIL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이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오는 25일(화)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가수 ‘장덕철’을 초청한 무료 공연 ‘발라드의 정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S-OIL은 ESG 경영 차원에서 2011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마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초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 주인공인 장덕철은 장중혁, 덕인, 임철로 구성된 보컬 그룹으로, 2015년부터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그날처럼’, ‘있어줘요’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6월 16일(일) 오후 3시부터 공연 시행사인 ㈜아트로버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본사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후 현장 도착 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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