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리빙스턴 그룹과 ‘Sage 라운드테이블’ "美비즈니스 전략 공유"

금융·증권 / 황동현 기자 / 2025-06-25 13:37:26
각 분야 전문가와 고객이 깊이 있는 대화 나누는 VIP 프라이빗 세미나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미국 워싱턴 DC 기반의 더 리빙스턴 그룹(The Livingston Group, TLG)과 'Sage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관세 시대 미국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미래에셋증권은 ‘Sage 라운드테이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Sage 라운드테이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미지=미래에셋증권 제공

‘Sage 라운드테이블’은 각 분야 전문가와 고객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미래에셋증권의 VIP 프라이빗 세미나 시리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맞춤형 실행 전략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와 인센티브 등 미국 내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미국 진출을 고려 중인 국내 주요 상장사 및 중견기업의 오너와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으며, 주한 미 대사관 및 주정부 대표부 협회(ASOK) 관계자도 참석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미국의 규제, 예산, 인센티브 정책 특화 컨설팅 역량을 갖춘 TLG는 미국 내 투자 및 입지 전략 수립에 필요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래에셋증권 김화중 PWM부문대표는 “성공한 기업은 기본에 충실하고 언제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일상화된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을 조심스럽게 관망해서만은 안 되며 철저하게 분석하고 전략적 행동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뜻하는 Sage 라는 단어처럼 넓은 시야와 깊은 통찰을 고객과 향유하는 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입체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종합자산관리와 차별화된 세미나 기획에 더해 기업 오너 및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가업 승계, 기업 매각, 지배구조 재편 등 고차원적 경영 이슈에 대해서도 자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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