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맛있는 상생 신메뉴 ‘못난이치즈감자’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3-04 13:36:33
2025 선순환 프로젝트 통해 ‘맛있는 상생’ 시동
국내산 못난이 감자의 재탄생, 디저트 신 메뉴 ‘못난이치즈감자’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고소한 체다크림치즈소스로 다양한 입맛 공략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GRS는 오는 6일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5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한 디저트 신메뉴 ‘못난이치즈감자’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청년농부·협력사의 동반성장 및 상생 목적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롯데리아는 ▲청년농부에 씨감자 지원 협력사의 동반성장 디저트 신 메뉴 개발 및 판매 역할을 수행한다.

 

 

▲롯데리아에서 선보인 디저트 신메뉴 ‘못난이치즈감자/사진=롯데GRS 제공

 

이를 통해 롯데리아는 청년농부가 경작한 감자 활용과 함께 맛과 품질은 우수하나 외형만 못생긴 국내산 감자를 주 원재료로 사용해 디저트 신 메뉴 ‘못난이치즈감자’를 개발했다.

못난이치즈감자는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 시 감자와 치즈 조합에 대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만 유명 디저트를 재해석한 메뉴다. 이 메뉴는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를 튀긴 감자볼과 체다크림치즈소스, 옥수수콘의 조합으로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또한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종이 포장재를 전용 용기로 제공해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롯데리아는 감자를 소재로 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에 제작 지원 및 협업을 통해 ‘감자연구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못난이치즈감자는 ‘2025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출시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및 고객 만족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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