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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홀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에어서울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어서울이 필리핀 보홀 노선에 한해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름 성수기 여행객 공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 할인은 물론 숙박, 수하물, 면세, 액티비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서울은 6월 2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보홀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10% 추가 할인 코드와 위탁 수하물 10kg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에서 하나카드를 등록해 결제할 경우 최대 3만 원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기내 면세 혜택도 확대된다. 위스키는 최대 45%, 담배는 동일 품목 2개 구매 시 각각 20%와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숙박 혜택으로는 보홀 알로나 비치 인근 5성급 ‘BE Grand 리조트’를 1일 100객실 한정으로 최저가에 제공하며, 4박 예약 시 1박 무료 숙박 혜택도 주어진다.
보홀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액티비티 할인도 눈에 띈다. 사전 신청 고객에게 ▲발리카삭 호핑투어 30% 할인 ▲반딧불투어 및 전신 마사지 1인 구매 시 1인 무료 ▲프리다이빙 강습 및 나팔링 투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항공부터 리조트, 액티비티까지 전방위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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