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1인 가구 증가에 소형 평형 인기…광주 ‘첨단쌍암 HK주택’ 공급

건설·교통 / 황동현 기자 / 2023-08-30 13:20:59
1~2인 가구 대상 교통, 자연, 생활권 ‘인프라’ 구축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2022년 기준으로 1인 가구수가 750만 2350가구로 집계되며 전체 가구에서 3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3가구 중 1가구 꼴로 혼자 사는 것으로, 이 속도대로라면 2050년에는 약 40%가 1인 가구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은 부동산 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소형 평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명 ‘국평’이라고 불리웠던 국민 평형인 전용 면적이 기존의 84㎡가 아닌, 74㎡나 59㎡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 부동산 시장에도 선호도가 반영되고 있다.
 

▲첨단쌍암 HK주택


그러나 혼자 거주를 하더라도 놓칠 수 없는 조건 중 하나는 ‘인프라’다. 교통, 자연, 생활문화 인프라 등이 풍부할 경우 삶의 질이 더 높아지며 혼자서도 다양한 유흥거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광주 첨단지구에 ‘첨단쌍암 HK주택’이 공급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9층, 304세대(예정)의 해당 단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지하철 2호선 쌍암역(예정)이 예정되어 있는 역세권 입지다.

단지 앞에는 임방울대로, 제2순환도로, 산월IC, 동림IC, 광산IC, 호남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풍부히 형성돼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통해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의 혜택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첨단쌍암 HK주택

첨단쌍암 HK주택은 마트가 근접해 있는 일명 ‘몰세권’을 갖추고 있으며, 인접한 곳에는 공원, 병원 중심상업지역 내의 여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첨단쌍암 HK주택은 1~2인 가구를 위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퍼팅존, 글램핑존, 광주 최초 인피니티풀, 스카이멀티트랙,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7층의 단지 내 상가 건물 이용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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