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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이터(KoDATA)’로 사명 변경/자료=코데이터 제공 |
23일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사명 및 비전 선포식’에서 사명을 ‘한국평가데이터(Korea Rating &Data)’, 약칭 KoDATA로 교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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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대표이사 |
2005년 설립된 한국기업데이터는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으나 2020년 신용정보법 개정 이후 기업과 개인, 개인사업자 CB업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하고, 지난해부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도 시작하면서 신용평가사업의 영역을 확대해왔다.
국내 최대 규모인 1,100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데이터 활용 신사업도 추진하면서, 기업신용평가에 국한되었던 기존 사명으로 회사를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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