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로프트아일랜드 제공 |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2026 혁신의숲 어워즈’ 3차 회원 투표에서 매니지먼트 플랫폼 주식회사 로프트아일랜드가 30개 후보 기업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로프트아일랜드는 24.6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디어니언이 23.73%로 뒤를 이었으며, 어메스(16.74%), 위시스트(8.78%), 문카데미(5.90%)가 차례로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와 함께 공개된 기업별 경영 지표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혁신의숲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로프트아일랜드의 매출액은 161억2000만원으로 투표 상위 5개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디어니언은 31억7000만원, 어메스는 23억2000만원, 문카데미는 13억4000만원, 위시스트는 1371만4000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기업별 투자유치 현황을 보면, 디어니언은 프리A, 어메스는 시리즈A, 위시스트는 시드 단계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메스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90억원이며, 문카데미는 투자 단계를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누적 7억5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 |
| ▲ 그래픽=로프트아일랜드 제공 |
이와 달리 로프트아일랜드는 외부 투자 유치 이력 없이 사업에서 발생한 매출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회원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동시에 상위 5개 기업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나타내면서 차별화된 성장 방식을 보여줬다.
로프트아일랜드의 주요 사업은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화 교육과 매니지먼트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기반의 ‘비즈니스PT’를 운영하며, 개인 크리에이터와 자영업자들이 온라인에서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PT는 콘텐츠 제작 방법을 교육하는 데서 나아가 상품과 서비스 판매로 이어지는 수익 구조 설계까지 다룬다. 로프트아일랜드는 이를 통해 콘텐츠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개인과 사업자의 매출 창출에 기여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투표가 진행된 ‘혁신의숲 어워즈’는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이 2022년부터 개최해 온 시상식이다. 서비스 방문자 수, 소비자 거래액, 고용인원 추이, 투자 이력 등 기업의 비즈니스 지표를 비롯해 기업 평판과 시장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올해 10월 총 30개 기업이 후보로 선정됐다. 30개 후보 기업은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평가한 통합부문 20개사와 기술부문 10개사로 구성됐으며, 로프트아일랜드는 통합부문 후보로 선정된 데 이어 전체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회원 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