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특별공급, 4월 1일 1순위 청약 접수…중도금 무이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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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조감도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발코니 확장이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같은 평형이어도 팬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평면을 내놓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1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경남 창원시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전용 54㎡는 소형 평형임에도 방 3개와 욕실 2개로 조성돼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나 3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더욱이 전용 59㎡의 경우는 전 타입에 안방 드레스룸을 마련했다. 기존의 59㎡에서 보기 드물었던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이 설계돼 수납 공간이 넉넉하며, 전용 59㎡C타입은 현관 팬트리까지 조성된다.
틈새 평형인 전용 74㎡는 전 타입 모두 안방 드레스룸과 거실 팬트리가 마련되며, B타입은 타워형임에도 2면 개방형 거실이 적용돼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전용 84㎡A타입은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알파룸이 있으며, B타입은 침실1이 다른 타입보다 넓고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가 마련돼 있다. C타입은 안방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에 더해 침실3에 드레스룸이 있으며, 전용 84㎡D타입과 102㎡는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알파룸 외에도 침실1에 베타룸이 조성돼 침실 속 서재나 취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장 포함),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키즈클럽,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 커뮤니티에서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조식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은 신간 도서와 스테디셀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앞서 해당 서비스가 적용된 단지들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을 통해 도서가 지속적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수준 높은 독서 문화가 형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내 조식 서비스는 바쁜 출근 시간대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도 제공된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 자녀들은 수강료 할인과 함께 초·중등 영어, 수학 등 교과목을 대비하는 강의와 진로 상담 및 설명회, 온라인 교육 서비스,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받게 된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3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화) 1순위, 2일(수)에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일(월)~24일(목) 4일간 진행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경상남도 및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 않는다.
한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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