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소민영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포인트로 유·무선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 ‘캐시리워드’의 가입 고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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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포인트로 유·무선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 ‘캐시리워드’의 가입 고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사진=KT 제공 |
KT의 캐시리워드는 SNS 팔로우, 자동차 보험 견적, 금융권 신규계좌개설, 온라인 쇼핑구매 등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 포인트로 KT 모바일과 유선 통신 요금 납부에 이요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좋다.
캐시리워드는 만 14세 이상으로 KT상품을 가입한 개인고객(외국인과 법인고객 제외)이 대상으로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KT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마이KT앱'을 다운로드한 후, '캐시리워드' 서비스에 접속해 SNS팔로우, 쇼핑구매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일정 규모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서비스로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였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앱테크의 일종으로 특히 캐시리워드는 적립된 포인트를 본인인증 후, 본인이 이용중인 핸드폰이나 인터넷/지니TV의 요금을 직접 납부할 수 있어 통신비 부담에 관심이 많은 알뜰 통신족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는 추세다. 통신비 납부 대신 액세서리 할인 쿠폰이나 모바일 쿠폰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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