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5월 가정의 달 특별 회차 편성… 프로모션 진행

K-CULTURE / 박완규 기자 / 2026-04-30 09:00:00
5월 1일부터 어린이날까지 특별 회차 편성
NOL티켓 단독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사진: 출처=너의 목소리가 들려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앞두고 대학로 공연계가 관객 맞이에 나섰다. 대학로 스테디셀러 코미디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5월 연휴 기간 특별 회차를 추가 편성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8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후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혜화 연극, 대학로 연극 추천 작품으로 알려지며 대학로에서 꾸준히 공연 중인 장기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코미디, 힐링, 스릴러 요소를 결합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약 90분 동안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 회차 편성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된 5월 1일 노동절부터 시작된다. 5월 1일 오후 2시, 4시 10분, 6시 20분 총 3회 공연이 추가되며, 이어 5월 4일 오후 3시와 5시 10분,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시, 4시 10분, 6시 20분 공연이 마련된다. 주말 정규 공연까지 포함하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14회차가 운영돼 봄 나들이와 가정의 달 문화생활을 계획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품은 재개발 지역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화재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엄마를 잃고 살인자라는 누명을 쓴 채 교도소에 복역했던 ‘수지’와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민준’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코믹한 전개 속 반전과 감동을 더해 대학로 연극 특유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재 17차 팀으로는 수지 역에 김현진, 변지안, 허지우, 민준 역에 양재범, 이승준, 조성혁, 여자 멀티 역에 장희주, 최성빈, 한서아, 남자 멀티 역에 김일강, 손규진, 정성화가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NOL티켓 단독으로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일 전석 1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전석 1만8000원 특가가 적용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이벤트와 관람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나들이 가기 좋은 포근한 봄 날씨 속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관람 가능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특별 회차 편성과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편하게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고·대학생 문화체험 및 체험학습은 물론 직장인의 워크숍과 문화회식 장소로도 주목받으며 단체 관람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대학로 도토리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며, 중학생 이상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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