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24년 내공 빛나는 ‘투움바’ 최근 3년간 660만개 판매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5-03-21 12:25:18
트러플 머쉬룸·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 2종 출시
▲(왼쪽 상단)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왼쪽 하단)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사진=아웃백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 ‘투움바’ 메뉴가 2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오면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웃백은 투움바 파스타의 원조라는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페투치니 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투움바 파스타 전용으로 산지에서 특별 생산된 최상급 양송이 버섯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소스를 조리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투움바 파스타는 최근 3년간 총 판매량이 약 660만 개에 달하며, 파스타 카테고리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식품 브랜드에서 투움바 관련 신제품이 잇달아 출시될 만큼 인기가 높아졌으며, 유튜브와 SNS에서는 수많은 레시피 영상과 콘텐츠가 확산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아웃백은 최근 원조 투움바에 더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메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아웃백 1년차부터 24년차까지 모든 고객의 취향을 맞출 수 있는 총 4가지 맛의 투움바 라인업을 완성했다.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오리지널 투움바 파스타에 트러플 페이스트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소스를 더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기존 투움바 파스타 소스에 매콤한 로제 소스를 더해 색다른 맛을 완성했으며,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를 올려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한편, 2001년에 처음 출시된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는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며, 현재는 아웃백 글로벌 약 1,0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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