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단백질 파스타 키운다…‘탱글’ 글로벌 확장 가속

K-Food / 한시은 기자 / 2026-04-27 12:03:40
탱글 브랜드 신제품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 출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삼양식품이 단백질 기반 간편식 파스타 브랜드 ‘탱글’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간편식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은 탱글 브랜드 신제품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한국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탱글에서 선보인 신제품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사진=삼양식품 제공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는 토마토의 신선함과 바질의 향을 결합한 제품이다. 마늘과 양파를 더해 감칠맛을 살리고, 산뜻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면에는 삼양식품의 특허 공법과 병아리콩을 활용한 건면을 적용해 생면과 유사한 식감을 구현했다. 단백질 16g과 식이섬유 4g(100g 기준)을 함유했고, 비건과 할랄 인증을 취득해 글로벌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삼양식품은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갈릭쉬림프 프로틴파스타’의 판매 지역도 확대한다. 이 제품은 크림소스에 새우와 마늘의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지난해 일본 출시 이후 현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오는 28일 네이버 ‘신상잇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은 전 세계 바이어와 소비자뿐 아니라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에서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탱글을 통해 단백질 식품 및 간편식 파스타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탱글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된 브랜드다. 병아리콩을 활용한 건면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50여 개국에 진출해 미국 월마트, 크로거, 알디, 타겟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했다. 현재 ‘바질토마토’ ‘갈릭오일’ ‘머쉬룸크림’ ‘불고기알프레도’ ‘갈릭쉬림프’ 등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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