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 기술력 집약 ‘UV 프로텍터’ 선케어 시장 선도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6-17 11:33:47
2022년 출시 이후 독보적인 성과 통해 럭셔리 대표 선 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아
대표 제품 'UV 프로텍터 톤업' 광노화 방어 기술까지 탑재하며 고기능 선 케어 시장 선도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헤라의 선 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헤라는 2003년 선 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이후, 19년 연속 국내 선케어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기술을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올해 5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섰다. 

 

▲헤라에서 선보인 선 케어 라인 ‘UV 프로텍터’/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해당 라인은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와 적외선, 미세먼지를 포함한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변화한 환경에 대응하는 고기능 선케어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UV-R Pro’ 기술이 처음 적용됐다. 이 기술은 광노화의 원인을 차단해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는 기능으로, 기존 대비 1.5배 강화된 광노화 보호 효과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강력한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가볍고 산뜻한 제형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톤업, 멀티 디펜스,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프레쉬, 액티브 선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헤라는 1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15㎖ 샘플 3종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아모레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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