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6일 일본서 첫 정규 앨범 'Bloom' 발매

방송·연예 / 소민영 기자 / 2022-04-05 11:53:02
레드벨벳, 일본서 Bloom 음반 발매 및 음원 공개
타이틀곡 ‘와일드사이드’로 레드벨벳 매력과 분위기 잘 살려
▲레드벨벳이 일본서 첫 정규 앨범 발매한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레드벨벳이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오는 6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블룸'(Bloom) 음반을 발매하고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WILDSIDE’(와일드사이드)를 비롯해 신곡들과 기존 발표곡들까지 총 11곡으로 구성된다. 레드벨벳은 앞서 일본에서 두 장의 미니음반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정규 앨범 '블룸'에는 ‘Marionette’(마리오네트), ‘Jackpot’(잭팟), ‘Snap Snap’(스냅 스냅), ‘Color of Love’(컬러 오브 러브) 등 일본어 신곡이 수록된다.

이번 신곡 '와일드사이드'는 레드벨벳 특유의 매력과 분위기를 잘 살렸다.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자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표현하며 강하고 파워풀한 안무들로 구성해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5인조 걸그룹으로 슬기, 예리, 웬디, 조이, 아이린이 멤버로 구성됐다. 2014년 8월 데뷔해 빨간맛, 러시안룰렛, 아이스크림케이크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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