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실무편람/사진=연합뉴스 자료/이덕형기자 |
[소셜밸류=이덕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에 발표한 비상계엄 조치가 6시간도 넘기지 못하고 무위로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 했다.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던 이번 비상계엄‘이 실패로 끝난 원인과 이유에 대한 분석은 다양하게 나올 예정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누가, 언제, 어떻게, 군사작전을 실행 및 감행을 하고 주도 했는가이다.
군에서는 ’비상계엄‘에 따른 매뉴얼을 갖고 있다. 매 2년 마다 상황에 맞도록 개정하고 있다.
이번 군사작전도 해당 매뉴얼에 따라 작성이 된 것으로 보인다.
계엄 실무 편람의 경우 국방부에서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문건을 작성 추진한다.
(계속)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