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의 풍미 업그레이드, 달콤짭짤한 생감자 스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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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포카칩 스윗치즈맛 제품 이미지/사진=오리온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오리온의 포카칩 스윗치즈맛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8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이면서 감자칩과 치즈 맛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이 많이 찾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2016년 오리온이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면서 판매가 종료됐다. 판매가 종료된 후에도 소비자들이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면서 오리온은 심사숙고 끝에 다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오리온은 개발 단계에서 본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즈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해 먹을수록 당기는 달콤짭짤한 생감자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해 왔다. 특히,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배배’, ‘와클’ 등을 다시 선보이며 재출시 요청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오리온 스낵 중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가장 많았던 제품으로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8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달콤짭짤한 치즈 맛과 포카칩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뤄 기존 소비자는 물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1020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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