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퀴노아 곡물 담은 시그니처 샐러드 출시
후무스·샌드위치·파스타 등 간편 메뉴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푸드는 오는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델리코너에 프리미엄 델리 매장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Vecchia&nuovo Gastro)’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는 유럽 최고급 식재료와 셰프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30여 종의 건강 미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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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유러피안 프리미엄 델리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Vecchia&nuovo Gastro)’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롭게 오픈한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
대표 메뉴인 ‘가스트로 샐러드’는 잎채소 대신 아티초크, 파로·레드퀴노아·칙피 등 건강 곡물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시칠리아산 유기농 올리브 오일, 유기농 화이트 와인 비네거, 무항생제 1등급 계란 등 엄선한 재료를 활용했다.
국내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는 ‘딥 컬렉션(Dip Collection)’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개발한 플레인·비트·아보카도 후무스와 함께 무타발, 차지키 등 디핑 소스를 판매한다. 또 천연 발효 플랫 브레드로 만든 ‘아티잔 샌드위치’, 풍미 있는 소스와 면 식감을 살린 ‘고메 파스타’ 등 간편하면서도 품격 있는 메뉴도 준비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매장 론칭을 통해 간편함과 건강, 미식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한 끼와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프리미엄 델리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를 선보였다”며 “최고급 식재료와 유럽 미식 트렌드를 담은 레시피로 백화점 고객과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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