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이스터블, 4년 만에 선보이는 63위크…63레스토랑 이용 빅 이벤트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3-05-31 11:26:04
▲더테이스터블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63위크를 진행한다./사진=더테이스터블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더테이스터블은 63레스토랑의 가장 큰 행사인 63위크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선보인다.


더테이스터블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63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63레스토랑은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특히 고층부에 위치한 중식당 백리향의 경우 고급 코스 요리가 입소문을 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이번 프로모션 주인공은 만 60세인 63년생 토끼띠 고객이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은 해당 고객 방문 시 63% 할인을 적용해 준다. 63뷔페 파빌리온은 매일 점심, 저녁 63번째 방문 고객(최대 2인)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며 신분증 지참 필수다.

63레스토랑은 프로모션 대상이 아닌 고객에게도 놀라운 선물을 준비했다. 중식당 백리향은 신선 코스를 8만원 대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파빌리온 역시 2가지 코스를 선정, 최대 15% 할인을 해준다. 구매는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네이버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63레스토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63레스토랑을 찾아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인기 메뉴인 슈치쿠의 사쿠라 코스 등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3레스토랑은 국제 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왕전국, 조은주 셰프들이 이끄는 종합 파인다이닝이다.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또한 63빌딩 고층에 위치해 한강과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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