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디랩 UX리서치 서비스 Diby, ‘유저스푼’으로 리브랜딩…UPA 서비스 실시

라이프 / 김하임 기자 / 2024-06-18 11:24:45
유저스푼, B2B SaaS 정체성 강화
기업이 좋은 UX리서치 문화 만들기 목표
▲디비디랩은 Diby를 ‘유저스푼’으로 리브랜딩하고, UPA(UX Pattern Archive)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디비디랩 제공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디비디랩은 Diby(디비)를 ‘유저스푼(user spoon)’으로 리브랜딩하고, UPA(UX Pattern Archive)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디비는 Do it better yourself의 약자를 딴 UX리서치 오퍼레이션 B2B 서비스로, 개인의 UX 리서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다. 디비를 새로 리브랜딩 하는 유저스푼은 B2B SaaS의 정체성을 강화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이 좋은 UX리서치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저스푼에서 정의한 ‘좋은 UX리서치 문화’는 리서치에 대한 시간과 예산의 부담이 적어 기업의 팀원 누구나 원할 때 언제든지 리서치를 곧바로 수행하고,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다.

디비디랩 대표 강지수는 “UPA는 디자이너도, 마케터도, 기획자도 30초 안에 리서치를 설계하고, 3시간 안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그래서 리서치가 당연한 문화를 만들어주는 B2B SaaS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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