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 미추홀 석정한신더휴, 오는 8월 분양 앞둬

건설·교통 / 소민영 기자 / 2022-07-29 09:00:57
▲미추홀 석정한신더휴 조감도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미추홀 석정한신더휴가 국내 최초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로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보장한다고 전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고, 기반시설의 추가부담 없이 보다 신속하게 재건축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미추홀 석정한신더휴는 오는 8월 분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석정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세대는 293세대로, 일반분양 151세대를 비롯해 조합 34세대, 행복주택 108세대다.

미추홀 석정한신더휴 단지는 1호선 도원역 7분 거리, 제물포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망이 우수하게 갖춰져 있고 또한 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어디로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근처에 초, 중, 고, 대학교 모두 자리해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홈플러스 등의 생활 인프라까지 보유해 입주민들의 높은 편의성을 보장한다.

특히 입주 세대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 세대에 무상으로 공간마다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와 발코니를 확장을 해주고 있으며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빠르면 11월 중 입주 가능한 특권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 단지는 류현진 야구거리,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 개발 프리미엄을 비롯해 1,705세대 전도관 구역, 3,965세대 금송지구 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 석정한신더휴는 오는 8월 일반분양 151세대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은 청약홈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궁금한 내용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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