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1인 리클라이너-매트리스 등 선물 인기 품목 매출 상승세

라이프 / 김하늘 기자 / 2024-09-10 11:13:11
‘우스터 패브릭’ ‘옴므’ 신규 컬러 제품 약 일주일간 56% 신장세
명절 앞두고 특별 프로모션 마련…다양한 할인 행사 진행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마테라소 매트리스 등의 매출이 추석을 앞두고 크게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까사미아의 1인 리클라이너 소파는 지난 1~8일, 약 일주일간 매출이 이전 8일(8월 24~31일) 대비 10%가량 신장했다. 그 중에서도 지난 7월 출시한 ‘우스터 패브릭’과 ‘옴므’의 신규 컬러 제품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올랐다. 해당 제품들은 같은 기간 56% 신장세를 보였다.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우스터’는 등받이와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 회전 기능이 탑재된 1인 리클라이너로, 거실·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패브릭 버전은 30대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반응을 얻고 있다. ‘옴므 1인 리클라이너’은 곡선 디자인에 남미산 탑그레인 천연 가죽, 스틸 다리를 매칭한 모던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꾸준히 판매 상위 제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도 같은 기간 매출이 26% 상승세를 보였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자연에서 온 소재와 글로벌 인증을 받은 폼 등을 사용한 매트리스 시리즈로, 최근 클라우드(소프트), 브리즈(하드), 샌드(하드) 총 3종이 환경부 주관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명절을 앞두고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까사미아 소파와 매트리스를 비롯해 식기·홈데코 용품 등의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9월 말까지 까사미아의 소파 ‘캄포’ 시리즈의 ‘캄포 플러스’를 최대 15% 할인가에 판매하고, ‘우스터’, ‘뉴하이브’, ‘로네’, ‘뉴테라모’ 등 소파도 최대 20% 할인한다.
 

까사미아 소파 구매 고객이 기타 거실 가구를 함께 구매하면 거실 가구를 최대 3종까지 15% 할인하며, ‘캄포 플러스’ 소파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동시 구매 할 시 최대 20% 결합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 ‘소백’, ‘헤리티지’ 등 식기 시리즈와 홈데코 용품도 오는 18일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명절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와 매트리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해당 제품들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추석 연휴 전 배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신세계까사의 인기 선물 아이템으로 가족 · 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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