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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에스티의 ‘쾌존’ 제품 실사용 이미지/사진=보강에스티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최근 가정에서 주방의 청결과 편리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 처리 방식, 분쇄하는 방식, 건조후 회수 처리하는 방식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들에 대해 문제점들이 나와 있어 소비자들의 고민이 따르는데, 특히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환경부 음식물 고형물의 배출기준(20%이상 배출금지)을 엄격하게 준수 및 인허가의 기준도 강화됐다.
이에 따른 문제점들을 보완해 줄 보강에스티의 쾌존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보강에스티는 음식물쓰레기를 최대한 하수 배관으로 배출하지 않는 분쇄, 건조후 회수 처리하는 방식의 ‘쾌존’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쾌존은 지난해 7월 출시됐다. 1년여 만에 전년 6월 대비 360%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대형건설사의 입주 아파트 납품부터 온라인 판매, 입주박람회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배수관으로 음식물을 최대한 배출하지 않도록 설계돼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쾌존은 올해 상반기에 부산, 세종시 등에서 대단위 아파트 전세대에 음식물처리기의 공급을 확정했으며, 전국의 입주박람회, 공동구매에서 사전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아울러 쾌존은 분쇄, 건조후 회수 형태의 음식물처리기의 처리 방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초대형 가전 메가쇼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엔 쎄텍 메가쇼 등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해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경훈 쾌존의 대표는 "소비자들은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할 시, 장점 외에도 음식물 처리 방법에 대한 단점도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사용중 불편함과 유지비용 등 부담되는 사항도 꼼꼼히 체크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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