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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ZEM 여름방학 공연 전시 할인 이벤트 이미지/사진=SK텔레콤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텔레콤이 여름방학을 맞아 키즈 고객을 위한 혜택을 확대하며 ‘ZEM(잼)’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어린이 뮤지컬과 전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K텔레콤은 28일 자사의 키즈 전용 서비스 브랜드 ZEM의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부모 고객에게 자녀 스마트폰 관리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ZEM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폰, 요금제, 위치 확인 및 습관 형성 앱 등 통합형 키즈 솔루션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ZEM 채널에서는 ▲ZEM 앱 기능 소개 ▲자녀 스마트폰 사용 관리 팁 ▲이벤트 정보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빠른문의’ 챗봇을 통해 ZEM 서비스 관련 문의나 불편사항에 대해 빠르게 응대 받을 수 있어, 부모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채널 오픈을 기념해 SK텔레콤은 8월 31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할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카카오톡에서 ZEM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할인 쿠폰을 받아 예매하면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공연은 어린이 뮤지컬 ▲<정글북> ▲<바다 100층짜리 집>(서울, 대전, 창원)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 ▲<사랑의 하츄핑>(서울, 천안, 부산, 여수)이며, 전시는 <앤서니 브라운전>이 포함됐다. 공연은 최소 45%에서 최대 60%, 전시는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쿠폰은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등록해 사용 가능하며, ID당 공연·전시별 4매까지 할인 예매가 가능해 가족 단위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이 ZEM 채널을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아이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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